[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5,6차 단위기간(24.01.19 ~ 24.03.25) 프로젝트 kiwing 회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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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록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6차 단위 기간 회고, kiwing 회고 (1/2) 뒤늦게 써보는 월간회고이다. 마지막 프로젝트 기간에는 월간 회고가 필수가 아니지만, 회고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시간을 내서 따로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잔잔하게 글을 풀어내고 싶다.프로젝트 기간에는 TIL도 그렇고 WIL도 그렇고 작성이 매우 어렵다. 사실 임시글로는 이미 수십 개가 가득 찬 상태이다. 즉 정리만 하고 내용만 떠올려서 올리면 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글을 완성하고 업로드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바쁘다이다. 정말 너무너무 바빴다. 눈을 뜨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프로젝트를 생각을 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이긴 ..
프로젝트에서 팀장 역할을 맡으며 했던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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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록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looky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팀장의 역할을 맡아서 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협업에 대한 고민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난날들과 다르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팀장이라는 역할을 맡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 비록 회사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는 첫 팀장의 직책을 맡았던 경험이고 그런 자리와 환경에 있으니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 걱정들이 많았었다.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팀원들에 대한 나의 평가도 좋아서 기분이 좋지만 글을 쓰면서 다시 정리하고 남겨보고 복기하며 추후 보완해야 할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가장 처음으로 고민했던 것은 바로 일정관리이다. 프론트엔드 구성원들로만 이루어진 우리 팀의 경우 PM의 역할도 내가 병행해야 했다. PM의 역할에는 여러 역할..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4차 단위기간(23.12.19 ~ 24.01.18) 프로젝트 looky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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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록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차 단위 기간 월간 회고, 프로젝트 looky 회고 Thank You! & Farewell Team looky 정신 차려보니 또 월간회고를 쓸 시간이 왔다. 거의 의무가 되다시피 한 회고들이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이 시간이 나쁘지는 않지만, 점점 회고를 써야 하는 횟수가 줄어들 때마다 데브코스를 끝내고 본격적인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압박이 동시에 생기기도 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다. 그새 데브코스 학습방식에 적응되었던 것 같은데 슬슬 작년에 했던 것처럼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듬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 준비를 해야겠다. 데브코스 2/3 지점을 통과했다. 여러 강의들을 통해서 나와 동료들의 실력을 높였고,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1차 프로젝트를 진행했..
[React, JS] 프론트엔드에서 민감정보 암호화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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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 가지 신경을 썼던 점이라면 바로 비밀번호와 토큰을 암호화하여 저장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팀적으로도 암호화에 관심이 있었고, 프론트엔드에서도 암호화를 적용하여 조금 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올려보고 싶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었던 API는 다수의 요구사항에 맞춰야 했고 실습의 느낌에 더 가까운 API였기에 백엔드단에서의 암호화에 대한 로직이 전혀 없었고 심지어 특정 API에서는 원본 비밀번호 그대로 응답이 오는 경우도 있었기에 암호화를 적용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서 감지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원본 비밀번호가 노출된다는 것. 두 번째로는 토큰의 만료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서비스들은 토큰 만료 시간이..
주니어 개발자 지망생의 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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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록
주니어 개발자 지망생의 2023년 회고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처음 쓰는 연간 회고글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다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더 맞을 것 같긴 한데 즐거운 마음으로, 내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 올 한 해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올 한 해는 그래도 현실을 마주하고 개발자의 길을 걷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단순히 개발자라는 직업, 직장을 가지기보다는 이 길을 꾸준히 걷기 위해서 깨달은 것들이 많았다. 시간 순으로 나열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1~2월: 인턴3~7월: 상반기 공채와 각종 부트 캠프 지원 및 막학기 수업7~9월: 광탈의 연속, 졸업 유예 결정, 데브코스 시작9~12월: 데브코스 기록하고 보니 별거 없는 ..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3차 단위기간(23.11.19 ~ 23.12.18)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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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록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3차 단위 기간 월간 회고 성장 동력 어쩌다 보니 이번 MIL에서도 키워드를 정했다. 키워드를 정하는 게 쓰기도 편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진행시키기 편하다. 그리고 지금은 프로젝트 기간이다 보니 MIL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 빠르고 간략하게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자. 데브코스 시작 후 지금까지 나의 성장 동력은 바로 `결핍`이였다. 살다 보면, 항상 정답의 길로 걷지만은 못한다. 학부생 시절이 그랬고, 그래서 개발자라는 꿈에 많이 다가가지 못했다. 꿈에 많이 다가가지 못하면서 내가 목격한 것은 꿈을 향해 뛰어가는 많은 학우들이었다. 가장 기억의 남는 두 학우가 있다. 운영체제 수업에서 기본 지식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업 전, 후로 교수님과 조교님께 질문을 하고 블랙보드에..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2차 단위기간(23.10.19 ~ 23.11.18)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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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2차 단위 기간 월간 회고 月間回顧 월간 회고가 정확히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한 달 동안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여 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난 2차 단위기간을 생각해 봤을 때 첫 한 달과는 많이 다른 느낌으로 과정이 진행되었다. 2차 단위기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빛의 속도로 지나갔는데 지금부터 간략하게 복기해보고자 한다. 벌써 데브코스 기간 중 1/3을 달성했다. 내가 개인적으로 체크하는 데브코스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들은 부족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여전히 잘 지켜지는 편이라고 생각되고, 그렇다면 지난달에 세웠던 단위 기간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여러 목표들이 있었는데 아쉬웠던 점부터 순서대로 체크해 ..
[Toy Project] K-age-calculator 프로젝트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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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 K-age-calculator 프로젝트 사이트 주소 1 : https://korea-age.com/ k-age-calculator korea-age.com 사이트 주소 2 : https://k-age-calculator.vercel.app/ k-age-calculator k-age-calculator.vercel.app 깃허브 주소 : https://github.com/SoJuSo/k-age-calculator GitHub - SoJuSo/k-age-calculator: This project is planned with the purpose of informing foreigners about the Korean age calculat This project is planned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