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를 메타인지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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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개발관련 이모저모
얼마 전, 회사 동료들이랑 주말에 직장 근처 행궁동에서 만나서 피자 먹고 모각코 했던 날이 있었다.🍕 연차도 비슷하고 나이대도 비슷하다 보니까, 업무 얘기 외에도 별 얘기를 다 했는데 결국엔 또 회사 얘기, 개발 얘기로 흘러가는 게 서로 약간은 아쉬운 눈치였다.ㅋㅋㅋ 그래도 회사 밖에서 편하게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친목도 다질 수 있어서 꽤 재밌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꽤나 반성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동료의 풀스택 업무, 쏟아진 질문들💻요즘 우리 회사에서는 자잘한 내부 프로젝트들이 여러 개 진행되고 있는데, 그날 만났던 동료 중 한 분은 원래 백엔드 개발자인데 이번에 풀스택으로 투입되면서 프론트엔드까지 맡게 됐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프론트엔드 관련해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