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커밋 1년 회고] 1일 1커밋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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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글을 쓰기까지 꽤나 많은 고민을 했다. 앞으로는, 그리고 글또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에는 기술적인 부분의 글들을 주로 쓰고 다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는데 결국 또 쓰게 된 주제가 회고 글이라니... 개인, 팀 프로젝트와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느라 바빴던 지난 2주이기에 감안하자는 미약한 구실을 만들어 본다. 1일 1커밋을 구글에 검색만 해도 수많은 회고글이랑 후기 글이 나온다. 나 역시도 그들과 비슷한 장,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 나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까지 섞어서 나만의 특색 있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1일 1커밋을 시작하게 된 이유일단 1일 1커밋을 알게 된 계기는 많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향로님의 EO 유튜브 인터뷰였다..
두 번째 컨퍼런스, 2024 인프콘에서 얻은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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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컨퍼런스 참여의 추억🔵 NAVER DEVIEW 2023 신청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이것저것을 알아보던 중 네이버에서 개발자 콘퍼런스를 주최한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NAVER DEVIEW 2023 이었다 메인화면부터 웅장하다. 사이트shqpdltm.tistory.com내가 처음 참여했었던 FE 컨퍼런스는 2023년에 네이버에서 진행했던 DEVIEW이다. 나의 첫 개발 컨퍼런스이자 나에게 개발자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준 시간이었다. 근데 저때의 회고글은 없다. 인턴 기간에 부여받은 딱 2번의 휴가 중 귀중한 하루를 사용해서 갔는데도 후기가 없다.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전에는 쓰려고 마음먹었지만 쓰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회고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성장의 이정표,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5기 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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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강 없나요..? 🥺 ## 나는 어떻게 버텼, 아니 어떻게 공부했었지? 🥵 과정은 생각했던 것만큼 빡쎘다..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게 많은 만큼 초반의 의지대로만 열심히 하는게 제일!! 정말! 중" data-og-host="velog.io" data-og-source-url="https://velog.io/@surim014/%EC%9E%AC%EC%88%98%EA%B0%95-%EC%97%86%EB%82%98%EC%9A%94..-%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C%8A%A4-%ED%94%84%EB%A1%A0%ED%8A%B8%EC%97%94%EB%93%9C-%EB%8D%B0%EB%B8%8C%EC%BD%94%EC%8A%A4-%EC%88%98%EA%B0%9..
2024년 2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전공자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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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인지 아는 이유는, 마지막에 정답을 제출하면 바로 채점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CBT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사람을 울릴 수도, 웃길 수도 있는.... 어쨌든 합격해서 간단하게 소회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나는 전공자이다. 소프트웨어과목을 모두 수강했고 여러 공학적인 기반지식이 있는 상태로 공부했다. 그렇다고 내가 다 아는 건 아니다. 나 역시도 근 1년 만에 CS 시험을 보다 보니 처음 문제를 풀 때 헷갈리고 틀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어쨌든 공부하고 합격했던 과정을 써보려고 한다. 🏅점수 공개 및 백그라운드점수소프트웨어 설계75소프트웨어 개발70데이터베이스 활용60프로그래밍 언어 활용75정보시스템 구축관리70평균 70점시험점수가 굉장히 부끄럽다. 전공자에게 70점은 거의 턱걸이다. 그럼에..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5,6차 단위기간(24.01.19 ~ 24.03.25) 프로젝트 kiwing 회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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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6차 단위 기간 회고, kiwing 회고 (2/2)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5,6차 단위기간(24.01.19 ~ 24.03.25) 프로젝트 kiwing 회고 (1/2)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6차 단위 기간 회고, kiwing 회고 (1/2) 뒤늦게 써보는 월간회고이다. 마지막 프로젝트 기간에는 월간 회고가 필수가 아니지만, 회고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시간을 내서 따shqpdltm.tistory.com1편에 이어서 작성하는 5,6차 단위기간 회고 2/2 편이다. 이번에는 기술적인 부분이랑 마무리를 언급하고 회고를 마쳐보려고 한다. ⚙️왜 CSR 기반으로 한 React를 사용했을까? (기술스택 의사결정)우리는 왜 기술스택을 정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을까? 지금부터 우리 팀이..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5,6차 단위기간(24.01.19 ~ 24.03.25) 프로젝트 kiwing 회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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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6차 단위 기간 회고, kiwing 회고 (1/2) 뒤늦게 써보는 월간회고이다. 마지막 프로젝트 기간에는 월간 회고가 필수가 아니지만, 회고의 중요성을 깨달았기에 시간을 내서 따로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잔잔하게 글을 풀어내고 싶다.프로젝트 기간에는 TIL도 그렇고 WIL도 그렇고 작성이 매우 어렵다. 사실 임시글로는 이미 수십 개가 가득 찬 상태이다. 즉 정리만 하고 내용만 떠올려서 올리면 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글을 완성하고 업로드하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바쁘다이다. 정말 너무너무 바빴다. 눈을 뜨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프로젝트를 생각을 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이긴 ..
프로젝트에서 팀장 역할을 맡으며 했던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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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looky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팀장의 역할을 맡아서 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협업에 대한 고민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난날들과 다르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팀장이라는 역할을 맡아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 비록 회사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는 첫 팀장의 직책을 맡았던 경험이고 그런 자리와 환경에 있으니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 걱정들이 많았었다.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팀원들에 대한 나의 평가도 좋아서 기분이 좋지만 글을 쓰면서 다시 정리하고 남겨보고 복기하며 추후 보완해야 할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가장 처음으로 고민했던 것은 바로 일정관리이다. 프론트엔드 구성원들로만 이루어진 우리 팀의 경우 PM의 역할도 내가 병행해야 했다. PM의 역할에는 여러 역할..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4차 단위기간(23.12.19 ~ 24.01.18) 프로젝트 looky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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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차 단위 기간 월간 회고, 프로젝트 looky 회고 Thank You! & Farewell Team looky 정신 차려보니 또 월간회고를 쓸 시간이 왔다. 거의 의무가 되다시피 한 회고들이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이 시간이 나쁘지는 않지만, 점점 회고를 써야 하는 횟수가 줄어들 때마다 데브코스를 끝내고 본격적인 취업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압박이 동시에 생기기도 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다. 그새 데브코스 학습방식에 적응되었던 것 같은데 슬슬 작년에 했던 것처럼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듬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 준비를 해야겠다. 데브코스 2/3 지점을 통과했다. 여러 강의들을 통해서 나와 동료들의 실력을 높였고, 향상된 실력을 바탕으로 1차 프로젝트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