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월간 회고] 3차 단위기간(23.11.19 ~ 23.12.18) 회고
·
개발/회고록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3차 단위 기간 월간 회고 성장 동력 어쩌다 보니 이번 MIL에서도 키워드를 정했다. 키워드를 정하는 게 쓰기도 편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진행시키기 편하다. 그리고 지금은 프로젝트 기간이다 보니 MIL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 빠르고 간략하게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자. 데브코스 시작 후 지금까지 나의 성장 동력은 바로 `결핍`이였다. 살다 보면, 항상 정답의 길로 걷지만은 못한다. 학부생 시절이 그랬고, 그래서 개발자라는 꿈에 많이 다가가지 못했다. 꿈에 많이 다가가지 못하면서 내가 목격한 것은 꿈을 향해 뛰어가는 많은 학우들이었다. 가장 기억의 남는 두 학우가 있다. 운영체제 수업에서 기본 지식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업 전, 후로 교수님과 조교님께 질문을 하고 블랙보드에..